코타키나발루 여행

[해외여행] 늦은 여름휴가는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에서 힐링♥

랜덤워크z 2018. 12. 2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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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이 끝나가는 마지막주 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더웠죠

날씨도 더운데 업무도 불구덩이라
여러모로 힘든 2018년 8월 이였습니다.

더울때 남들 다가는 휴가도 못가고
이제서야 여름 휴가를 가네요

 

그래서! 올해는
저 멀리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떠나게 되었습니다~~~

 

코타키나발루는 요기!!!

 

 

 말레이시아 사바주에 있는 코타키나발루는
 ‘황홀한 석양의 섬’ 이란 별명으로 석양이 아름다운 나라가 되겠습니다.

여기저기 투어들을 살펴보니 패키지 상품에는
호핑 투어와 반딧불 투어가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바닷가에 갔으면 호핑투어는 필수죠!!
(반딧불투어는 안하는 걸루~)

이번 여행은 맘편히 가기 위해 패키지 상품으로 선택!!

막날 쇼핑 3회가 별로긴 하지만 둘째날 자유시간과
널널한 패키지여서 선택을 하였습니다.

인터파크에서 패키지 구매를 하였는데 가고싶었던 힐튼호텔은 못가게 되고
수트라 하버 퍼시픽으로 최종 결정이 되었습니다!!

여기저기 가성비 좋은 패키지 상품을 열심히 찾아봤었는데...
과연 우리는 저렴한 가격으로 가는거 일까요?!!!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화폐인 링깃을 통화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자 환율을 보면...
1 링깃에 271.77원 정도 됩니다.

 

 

 

 

 

 

많은 후기들이 달러로 환전하고 현지에서 링깃으로 환전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하는데요!!

두번 환전하는 거면 환율 + 스프레드 값도 무시 못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일단 환전은 내일!!
내일도 환율이 쭉쭉 떨어져 주었으면 좋겠네요ㅋㅋㅋ

인천에서 코타키나발루까지의 직항은 진에어, 이스타, 에어서울 이 있습니다.
지금 패키지 상품들을 조회해 보면 가격면에서는
이스타 < 진에어 < 에어서울

순서로 비싸네요

 

인천에서의 각각 출발시간은
이스타 19:30
진에어 19:05
에어서울 19:50
여유롭게 공항에서 놀다 갈 수있는 시간들 입니다~

세부는 새벽6시쯤 출발이 많아서 첫 날이 고될것 같았는데요
세부에서 코타키나발루로 변경하게 된가장 큰 이유중 하나였습니다~

에어서울이 다른 비행기에 비해 좌석 간격이 조금 더 넓다고 하더라구요~

기내식이 없는건 모두 동일...

간식을 미리 준비해가야 겠습니다~

아직 출발하려면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준비할것도 많구요!!

차근차근 준비하고 여행후기를 꼼꼼히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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